요즘 날이 좋아서 바람 쐬러 나가다 보면 거리나 광장에서 프리마켓을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요.
손수 제작해서 판매하는 캔들이 많았어요.
하지만 스노우 캔들만큼 눈에 띄고,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고, 독자적인 멋이 있는 캔들은 아직 못 보았습니다.
멀리서 보내는 선물이어서 부득이 부수적인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정성을 가득 담아 주셔서 받는 분이 무척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.
마음이 오롯이 전해져셔 기뻤습니다.
계절이 점점 차가워지는데, 건강하시고요. 또 오겠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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