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evin
- 어렸을 때 롤러스케이트가 있었는데 난 상자에 모셔 두기만 했어요.
망가질까 겁이나서 방안에서 두 번 정도 타기만 했죠.
그랬더니 어떻게 된 줄 아세요? 발이 커져서 들어가질 않았어요.
pigeon lady
- 사람의 감정은 스케이트와 달라.
kevin
- 음, 같을 수도 있죠. 쓰지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 거잖아요.
감정을 숨겨두면 내 스케이트 처럼 되고 말 거 에요.
기회를 놓치지마세요. 잃는 건 없어요.
home alone 2
Happy christmas! Joyeux Noël!
snowcandle winter song from snowcandle on 8tracks Radio.